골든 카무이 3기 08화 자막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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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십이화 히토키리

스기모토 일행이 키로란케 일행을 쫓아 아코감옥을 목표로 하고 있을 무렵, 홋카이도에서는 히지카타 일당이 새로운 문신인피의 단서를 쫓고 있다.

표적은, 막말「히토키리 요이치로」라고 불린 전 청부살인자 도이 신조.

아바시리 감옥의 숨겨진 방에서 찾아낸 신조의 소유물이 에투피리카의 부리라고 밝혀낸 히지카타 일행은, 그 새가 생식한다고 하는 네무로(根室)로.

이곳에서 접촉한 아이누 코탄의 촌장으로부터, 탈옥 후에 병상의 아내를 간병한 신조가 어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고령의 신조 이미 나이들어 어장에서 일꾼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런 그의 앞에 자객이 나타나 암살된 요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칼을 들이댄다.

순간 신조는 암살자로 두려움을 사던 시절의 그로 표변.

거기에 히지카타 일당도 개입해, 함께 자객들을 일소한다.

「히토키로 요이치로」가 된 그에게 있어서, 여기는 교토 , 대치하는 것은 젊은 날의 신센구미 「오니 부장」히지카타 토시조.

그러나 근황파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요이치로와 달리 히지카타는 여전히 일본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지고 있다.

그것을 깨닫고 다시 나이든 진짜 자신으로 돌아온 신조는, 히지카타의 칼을 맞고 빼앗은 많은 생명을 느끼며 죽어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Erai-r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