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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3기 06화 자막 (30화)



오랜 교착상태에 빠졌던 오가타와 바실리의 맞대결은 날이 밝으면서 마침내 결말을 맞는다.
우이루타 민족이 천장[天葬]을 위해 나무 위에 올려놓은 관에 오가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먼저 방아쇠를 당기는 바실리지만, 그것은 오가타의 함정이었다.
상대가 있는 곳을 확인해, 바실리를 일격에 숨통을 끊은 오가타.
그러나 기색을 없애기 위한 무리해 오가타는 고열을 내 쓰러져 버린다.
몽롱한 의식 속, 이복동생 유사쿠와 관련된 과거가 오가타의 뇌리에 되살아난다…….
 군에서 유사쿠과 재회한 오가타는 연대 기수로 뽑힌 품행방정한 동생을 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사쿠는 여자 놀이를 거절했을 뿐 아니라 아버지 하나자와 중장의 가르침에 따라 불살을 관철하려 한다.
사람을 죽이고 죄책감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유사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가타는 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듯 전쟁터에서 돌격하는 동생을 뒤에서 쏴 죽인다.
 그 무렵, 시라이시로부터 함께 도망치려고 제안받은 아시리파는, 이대로 키로란케 일행과 여행을 계속하는 길을 선택.
아버지의 발자취를 더듬어 금괴를 어떻게 해야 할지 판별하려 한다.
오가타가 회복된 후, 한 번 이별한 시라이시도 스기모토로부터 아시리파를 부탁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다시 그녀의 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Erai-r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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