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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3기 05화 자막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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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십구화 국경

키로란케 일행은 벌써 국경 가까이의 마을 시스카까지 북상하고 있었다.
러시아 입국을 노리는 키로란케 일행들이지만 과거에 문제가 있는는 몸으로는 정규 절차를 밟기 어렵다.
이에 일행은 유목 민족인 우이루타와 접촉, 그들로 위장해 밀입국할 계획.
그러나 키로란케가 러시아 황제를 암살한 실행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츠루미 중위가 이미 그의 동향을 러시아에 흘리고 있었다.
그 정보를 얻은 국경수비대의 저격수 바실리가 키로란케 일행들을 겨누어 쏜다!
바실리의 저격으로 함께 행동하던 우이루타 사내가 중상을 입으면서 키로란케 일행은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원거리로부터의 정확한 사격을 본 오가타는, 국경 수비대에 능숙한 저격수가 있다고 확신.
오가타의 일격이 수비대의 한명에게 명중한 틈을 타, 일행은 숲속으로 도망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바실리 또한 키로란케의 동료에 저격수가 있음을 알아채고 동료의 부상에도 감정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표적의 추적을 개시한다.
솜씨 좋은 저격수끼리의 맞대결에선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필살의 일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연마하는 오가타과 바실리.
그런 가운데, 나무의 그늘에 오가타 같은 사람의 그림자를 파악한 바실리는 신중하게 목적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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