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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3기 03화 자막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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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십칠화 이고구사

키로란케 일행이 일찍이 우이루크가 태어난 마을이 있던 장소를 방문하고 있던 무렵, 스기모토와 간소쿠를 배웅하던 츠키시마는, 우연한 계기로 츠루미 중위의 부하가 된 경위를 생각해 낸다. 그것은, 사도섬에서 꺼려지며 자란 소년 시절과, 이고구사 같은 머리의 여자아이의 기억과 강하게 결부된 것이었다. 그 아이와 청일전쟁이 끝나면 도망치기로 약속했던 츠키시마. 그러나 그의 인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아버지의 존재에 의해 소원은 산산이 부서진다.
 귀향한 츠키시마는 아버지가 아들을 전사했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바람에 아이가 자살한 사실을 알게 된다. 격분하여 아버지를 살해하고 사형수가 된 츠키시마. 그런 그에게 면회를 요청해 온 츠루미 소위는 딸이 실은 아직 살아 있다고 전해줘 츠키시마에 생에의 집착을 싹트게 한다. 그리고 러시아어를 습득해 자신의 부하가 되도록 독려하는 것이었다.
 9년 뒤 츠루미 중위 밑에서 러일전쟁에 출정한 츠키시마는 봉천의 전쟁터에서 동향 병사들로부터 여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츠루미 중위에게 분노를 터뜨리는 츠키시마이지만, 거기에 러시아군이 쏜 포탄이 날아온다. 중상을 입은 츠루미 중위로부터 여자아이의 시신 발견이 자신을 구하기 위한 연출이었다는 말을 들은 츠키시마는 남은 생명을 츠루미 중위를 위해 바칠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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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음
3화는 ED 가사를 넣어야 할 것 같아서 넣었음
새로 넣은 폰트는 없으니 1, 2화에서
폰트 설치한 사람이면 정상적으로 출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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